맛의 마법사, 박민혁
셰프의 창의적인 라면
여러분
집에서 라면
끓일 때 그냥 물에
끓이기만 하시나요?
오늘은 MBC
'나 혼자산다'에서 이장우와
함께 선보인 박민혁
셰프의 특별한 라면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이 방법은
라면을 끓이면서 동시에
채소를 찜으로
익혀 두 가지 요리를
한 번에 완성하는
시간 절약의
기술이랍니다!
필요한 재료
라면 1봉지
다양한 채소들
배추, 당근, 애호박,
버섯 등 냉장고에
있는 채소 활용
참기름
김가루
조리 과정
냄비에 물을 담고
라면을 평소처럼
끓이기 시작합니다.
라면이 끓는 동안,
찜기나 체 같은
그릇에 채소들을
담아 냄비 위에
올려놓습니다.
라면에서 올라오는
증기로 채소가
자연스럽게 익으면서,
채소의 수분과
감칠맛이 라면
국물로 스며듭니다.
채소가 적당히
익으면 참기름과
김가루를 뿌려
완성합니다.
이 방법으로 만든
라면은 기존의 기름진
라면과 달리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에요.
채소의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이 라면
국물에 스며들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채소와 함께 즐기는
특별한 디핑소스
라면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고요?
박민혁 셰프가 추천하는
채소 디핑소스도
함께 만들어보세요.
라면과 채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비법입니다!
디핑소스 재료
요거트 4숟갈
다진 마늘 1큰술
땅콩버터 1숟갈
메이플 시럽 한 바퀴
청양고추 한 줌
쪽파 한 줌
줄기상추 장아찌
(김치로 대체가능)
소스 만들기
모든 재료를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갈아주기만
하면 끝!
이렇게 만든
소스에 채소를 찍어 먹으면
라면과 함께
색다른 맛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어요.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이 소스는
평범한 라면 타임을
특별한 미식
경험으로 바꿔줄거예요.
박민혁 셰프의 미식
공간, 와인바킥
셰프의 레시피를
따라해 보는 것도 좋지만,
직접 그의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와인바킥'을
방문해보세요.
박민혁 셰프가 운영하는
이곳은
감각적인 플레이팅과
섬세한 요리로 많은
미식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와인바킥 정보
위치: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280, 1층 101호
연락처:
0507-1381-5218
영업시간:
일요일: 14:00-20:00
(라스트오더 19:00)
월·화요일:
정기휴무
수~토요일:
18:00-24:00
(라스트오더 23:00)
예약:
방문 전 예약 필수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
인기 있는 장소라
미리 자리를 확보해두는 센스를
발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