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늘 챙겨보는
'나 혼자 산다'!
MBC의 이 인기 예능은
솔로들의 일상을 보여주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죠.
587회는 "배워야 산다"
주제로 무지개 멤버들의
도전기를 담았어요.
주인공은 박나래와 이장우!
나래는 셀프 집수리에,
장우는 도예와 요리에
도전하는 모습 보여줬죠.
특히 나래의 도배 실력과
장우가 만난 셰프 친구
박민혁 이야기가 화제였어요.
박나래의 셀프 집수리 도전기
출근하느라 바쁜 우리와
달리(?) 나래는 인테리어
기술학원에 등록했어요!
도배 기술을 배우며
땀을 뻘뻘 흘리는 모습이
너무 웃겼어요.
근데 의외로 도배 실력이
꽤 괜찮았다는 게 놀라워요.
저도 집 리모델링 생각 중인데
나래처럼 직접 해볼까
고민되네요.
도배 수업 끝나고 나래는
절친 장도연을 만났는데요,
두 사람의 신인 시절
고생담 토크가 공감됐어요.
직장 초년생 때 고생했던
기억, 다들 있으시죠?
나래의 '돌고래 비명 선물'에
장도연이 깜짝 놀라는 모습은
정말 웃음 폭탄이었어요!
이장우의 도예&맛집 탐방
퇴근 후 취미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는데,
장우는 도예를 선택했네요!
"어떤 음식은 어떤 그릇에
먹느냐가 중요해요"라는
그의 말에 완전 공감!
회사 점심 도시락도
예쁜 용기에 담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잖아요.
장우는 요리부터 정하고
맞춤 그릇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줬는데, 워라밸 정석!
그리고 장우가 친한
셰프 박민혁을 찾아가는 장면!
두바이 7성급 호텔 쉐프 출신!
쉐플들의 쉐프라네요.
직장인의 로망인
'셰프 친구'가 있다니
정말 부러웠어요.
단새우 타르타르,
특제 라면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보는 장우 표정이
행복 그 자체였죠.
특히 라면은
퇴근 후 해먹고 싶은
메뉴로 등극!
저도
주말에 도전해봐야겠어요.
여러분도 퇴근 후나 주말에
'나 혼자 산다'를 시청하며
스트레스를 날려보세요!
박나래가 방문한
인테리어 학원이 궁금하거나,
박민혁 셰프의 맛집이
궁금하시다면,
다음 포스팅에서 소개할게요.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저녁엔 맛있는 거 드세요~!